기존에 쓰는 블가리 블루 향수를 거의 다 사용을 해서.

향수를 뭘로 구매를 할까 고민하던중.

계속해서 광고가 나오는 아프리모 향수...

솔찍히 페이스북 광고 잘 안믿고.

또 광고를 보고 구매해서 실패를 한적이 많아서 패스를 했습니다.

하지만 자꾸뜨는 광고.

이왕 향수 찾아보면서 사용자 평을한번 보자고 여러 싸이트 검색을 했습니다.

좋지 않은평을 찾을 수 없네요.

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고 사용해 보자 생각하고 구매를 했네요.

결론은 만족입니다. 향이 너무 좋네요.

맨처음 바른 향은 미드나잇 오 제가 향기를 맡아도 너무 매력이 있네요.

향기를 맡으면서 아 잘 샀다.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.

강력한 향수냄새를 별로 좋아지 않은데 이건 뭐 강력한 향기를 가진 것도 아니면서.

또 은은한 향을 가진 것도 아닌 뭔가 묘하게 매력있는 향이네요.

그리고 두번째 시향을 한건 로맨틱

처음 딱 바르고 나서 어! 이거 미드나잇이랑 너무 비슷한데?

여러번 향기를 맡아보면서 제가 느낀건 로맨틱에 달콤한 향이 더 많이 붙어 나는것 같습니다.

달콤하면서 쉬원한 향이랄까? 만족 만족하네요..^^

그리고 마지막 시향은 오리지널..

처음 옷에다 칙칙 뿌려서 향을 맡아볼때.

셋중에 제일 별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피부에 뿌리며 향을 맡아봤는데.

이것또한 시원하고 매력있네요.

3가지 중 저의 취향대로 순위를 매기자면

전 미드나잇 그리고 오리지널 그리고 로맨틱으로 뽑고 싶네요.

다 좋지만 달콤한 향보단 미드나잇이나 오리지날 쪽이 더 끌리긴해요.

한가지 아쉬운 점은 블가리를 주로 사용한게

시원한느낌이 좋아서 사용을 한건데.

음... 진짜 시원한 느낌(?) 그런 느낌은 조금 덜 하다는 부분이 아쉽긴 하네요.

참고로 향기를 잘 맡는 8살 아들은

미드나잇 그리고 로맨틱 그리고 오리지널이 괜찮다고 하네요. ^^

앞으로 많이 많이 파세요. ^^